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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

다이소 신제품 노트 귀여워서 쟁여놓음 새해가 시작 되어서인가. 자꾸 노트와 펜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이소에서 눈에 확 띄는 컬러감의 너무나도 귀여운 세서미(SESAME STREET)노트를 사왔습니다. Daiso에서 세서미 SESAME 를 만날줄이야. 다이소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국민적인 매장이라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요, 평소 콜라보를 통해 익숙한 캐릭터의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득템할수 있어서 정말 좋아합니다. 취향이 확고하게 갈릴 수 있는 독특하고 귀여운 노트를 찾았습니다. 이 노트는 다양한 노트 중 제 눈에 확 띄었고 디자인을 고르는건 재밌는 고민이었어요. 뭐가 제일 이쁜가요? 저는 한 눈에 쏙 들어온 처음걸 골라왔는데요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초록색 세서미 노트도 사러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평소에는 위의 사진처럼 한.. 더보기
가성비 최고 다이소 디퓨져 1,000원 다이소 신상품을 구경하다가 발견한 벚꽃 디퓨져. 눈을 의심한 가격 1,000원 입니다. 섬유스틱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다있는 이곳은, 홈 인테리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완성할 수 있는곳이죠. 신제품 구경할겸 들어갔는데 이렇게 예쁜아이가 있더라고요. 다이소의 디퓨저는 다양한 향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꽃 향기부터 시트러스 향기, 우디 향기 등 다양한 종류의 향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 고른 제품은 시향은 어려웠지만 그냥 데려와봤어요. 향의 노트를 살펴보면 달콤한 향기 봄이 생각나기는 합니다. TOP: strawberry/ raspberry/ peach/ leafy green MIDDLE: orange blossom/ violet LAST: mesk/ vanilla 고무마개를 빼고 섬유스틱을 넣어주면 됩니.. 더보기
다이소 남성용향수 추천 아니, 다이소에서 향수도 판매하는거 알고계셨나요? 화장품이 출시된건 알고 있었지만 3,000원에 향수를 살수 있다니까요. 다이소의 향수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저는 호기심에 향을 맡아봤는데요~ 전체적으로 향이 강하지 않고 저렴한 알콜향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중에, '프레시 시트러스'향이 맡을수록 괜찮더라고요. 판매하는 향수는 다양한 향을 가진 제품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제품마다 향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기가 쉬웠습니다. 무엇보다 향수의 용기나 디자인 역시 다이소의 제품들은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로 디피하기에도 거부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향이 괜찮아서 고민없이 구입한 다이.. 더보기
다이소 신상 봄맞이 3월 제품 다이소 입구에 들어서면 신상품이 예쁘게 진열되어있죠. 봄이 오는 시기인지라 벚꽃이 느껴지는 다이소의 신상품들이 필요없어도 사게 싶게 만들어요 언제나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로 봄을 느끼게 해주는 새로운 상품들이 어여쁘기도 하여라.. 분홍으로 물들은 매장입구입니다. 메모지, 팔토시, 스트랩, 디퓨져, 귀걸이, 컵, 조화 등 없는게 없는 다이소에요. 봄철에는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기분전환이 되는데요 여기에 다채로운 색감의 인테리어 장식용품 등이 사랑스러워요. 특히, 꽃무늬나 신선한 봄을 상징하는 색상의 소품들이 많아서 집안 분위기를 확실히 바꿀수 있겠네요. 봄철에는 피부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수건은 잘 안 바꾸게 되는데 이 파란색 리본디자인의 수건 좀.. 더보기
화이트보드가 필요한 24년, 다이소 구입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할 결심. 화이트보드를 벽에 크게 붙여놓을거야. 2024년의 계획을 적고 매일 다짐하는거지. 아하하~ .. 그래서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화이트보드를 보러가기 전, 월간플래너를 발견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데려오려다가 이것저것 사둔게 많아서 안 사왔는데 지금보니 더 예뻐보여요. 다음에 갈때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1. 사이즈 가장 큰 사이즈는 35*47 크기로 가격은 5,000원입니다. 해당제품을 구입하려다가 전 다른걸 발견했습니다. 2. 디자인 일반 화이트보드는 물론 위의 디자인처럼 월별 계획표를 세울 수 있는 'monthly plan' 보드도 있어요. 가격은 3,000원으로 역시 다이소답게 굉장히 저렴해요. 이 곳의 화이트보드의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제품의 .. 더보기
다이소 죽통 살까 고민되네.. 보온 보냉이 가능한 다이소 도시락을 찾다가 발견한 죽통! 와~ 진짜 다 있네요. 이 곳엔!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심플하고 예쁘지 않나요? 색상은 위 사진처럼 아이보리, 그린, 살구색으로 3가지 색상인데 뚜껑으로 손잡이 기능하는 디자인이 실용적이고 심플한게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품명: 도시락 죽통 판매처: 다이소 가격: 5,000원 용량: 500ml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반찬통도 필요해서 구입은 안 했지만 다시보니 데려올껄 싶네요. 본죽이나 떡볶이 사러갈때 이 통하나 들고가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괜찮은거 같아요~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더보기
다이소 텀블러 대용량 800ml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정말 없는거 빼고 다있는 이곳에서 800ml 대용량 텀블러를 구매해서 벌써 6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처: 다이소 가격: 5,000원 평점: 별4개 텀블러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이번에 제가 다이소에서 선택한 제품은 800ml 용량의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입니다. 우선, 텀블러의 디자인과 소재를 살펴보면, 실버와 블랙 색상이 있는데요,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어요. 지금 사진으로 보니 실버컬러가 더 예뻐보이네요 (그새 검정색이 질렸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좋으며, 뚜껑 부분에는 실리콘 링이 있어서 물이나 음료가 흘러나오지 않게 마감됐고 보온 및 보냉 효과도 좋습니다. 아쉬운건 텀블러의 손잡이 부분.. 더보기
올리브영 뷰러 키스미 속눈썹이 있긴 있는데요, 그게말이죠, 숱이 좀 적고 아래로 축축 쳐진다고요. 네. 저의 속눈썹입니다. 속눈썹 영양제를 살까. 고민하다가 우선 뷰러를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키스미 속눈썹뷰러. 무려 투핸들 뷰러에요. 손잡이가 아주 단단하게 제작된 제품이죠. 우선, 속눈썹 뷰러를 사용하면 눈썹을 선명하게 연출할 수 있는데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곡률이 높아서 눈매가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줍니다. 구입처: 올리브영 가격: 약 10,000원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뷰러본품, 헤드커버와 헤드 실리콘 여유분. 사용하기 전에는 속눈썹이 편평하고 일자로 떨어져있었는데, 뷰러를 사용한 후에는 곡선이 생겨서 눈매가 좀 더 선명해보입니다~ 뷰러의 핸들을 보면 이중으로 되어있어요. 그립갑이 더욱 탄탄하고 .. 더보기
바닐라코 프라이머 클래식 모공감추기 프라이머에 대한 장단점은 극명한거 같아요. 색조화장 전 바르면 모공을 싸악~커버해주지만, 모공을 막아버려 오히려 모공을 더욱 크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나~ 그래서 매번 사용을 포기했었지만, 화장은 하는거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니, 잘 지우면 되지 않겠냐, 싶어 구입한 바닐라코 프라이머 클래식 동글동글 귀여워요. 구입처: 올리브영 가격: (약)15,000원 '프라이머'는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피부에 바르는 베이스 제품으로,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저는 최근 이 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 그 경험을 함께 나누어보려고요~ 피부에 화장을 바를 때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고 지속력이 떨어지는게 당연한데요, 하지만 '프라이머'를 바르고 나서는 이러한 문제가 개선되었습니다. 제 피부는 보.. 더보기
키스미 아이라이너 브라운 슈퍼슬림 아이라이너에 대한 도전은 매년 나를 찾아옵니다. 어찌나 똥손인지 눈에 아이라이너만 그었다 하면 거울앞에 화장 못하는 늙은사람이 앉아있어요. 진짜 라인만 그리면 10년은 늙어보이고 얼굴이 너무 어색해져서 매번 포기했었는데 슬림한 라이너가 있길래 키스미 아이라이너 브라운 컬러로 올리브영 구매해봤어요~ 키스미는 여전한 컨셉으로 여심을 잘 사로잡고 있네요. '슈퍼슬림'한 제품으로 브라운 컬러입니다. 초슬림 아이라이너는 그 명칭 그대로 매우 가느다란 펜슬 형태로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얇은 라인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 아이라인을 그릴 때 눈썹 사이의 간격이 매우 좁은 경우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힘이 없는 얇은 펜슬은 그리기가 너무 까다로운데 키스미꺼는 붓 윗부분이 단단해서.. 더보기
바이오힐 보 롤러 괄사 처진살을 올리고 림프선을 자극해서 얼굴을 더욱 탄력있게~ 그래서 홀려서 구입하게 된 괄사입니다. 괄사야 이제 보편적인 맛사지 도구로 알려져 있어서 거부감은 없는데 과연 내가 부지런히 움직일까에 대한 의심이 있었지만 예쁜 유튜버가 사용하는 영상을 보니 아니 살 수 없었습니다.. 메탈소재로 차가워요. 소재의 단점도 있지만 장점으로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사용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사용하고~ 유연한 곡선이 관리하기 좋게 생겼어요. 브랜드: 바이오힐보 구입처: 올리브영 가격: 18,000원(정도) 얼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안면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기대가 아주 아주 커요~ 일반적으로 괄사는 소재로서는 자연석이나 천연석을 사용하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제공되는데 여기 .. 더보기
다이소 커피 에티오피아 원두 5,000원 마침 집에 원두가 똑 떨어졌을 때 다이소에 있던 나는 커피를 발견한거다! 아니, 홀빈을 판매한다고? 이게 맛은 어떨까? 에티오피아라고? 200g에 5,000원이다. 완전 혜자. 하지만 커피에 가성비따위는 그다지. 맛과 향이 중요하다. 꽃향과 부드러운 산미가 적혀있는대로 진짜 느껴져야 하는데 기대하는 마음이다 판매원: 쟈뎅 내용량: 200g 가격: 5,000원 원두블렌드: 에티오피아산45%, 브라질산30%, 콜롬비아산15%, 케냐산10% 개인적인 취향은 탄맛이 적고 산미가 있는 가볍고 향긋한 커피를 좋아한다. 구수함보다는 꽃향! 150년 전통의 명품 로스터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 하면서 개봉을 해본다. 일단 원두가 너무 시커멓지 않기를 바라며~ 음~.. 이렇군. 일단 향은 산미가 느껴지진 않는다. 기대.. 더보기
마르시끄 미간 주름 패치 55개 꾸준히 사용해보았더니 미간의 주름이 점점 깊어지더니, 어느날 부터 골을 만들어 가려고 자리를 잡지 뭐에요? 안되겠다 싶어서 쿠팡에서 결제해버린 '마르시끄 링클 리페어 미간 주름 패치' 가격(쿠팡기준): 19,900원 수량: 1세트 * 5장(총55개) 바쁜 일상으로 인해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가 늘어나면서 피부가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요ㅜ 특히 얼굴 주변의 주름과 탄력이 약해진 부분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미간주름은 인상을 조~금 험하게 만드는 분위기라 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름완화에 좋은 아데노신 탄력증진의 저분자 마린 콜라겐 보습유지를 위한 토코페롤 보습강화의 히알루론산 주름개선의 펩타이드 이러한 성분들로 이루어진 쉽게 말하면 주름 스티커랍니다. 우연히 쿠팡에서 발견한 한 제품이 생각보다 기대.. 더보기
가성비 아남 라디오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 얼마 전, 유해진 배우의 일상루틴 중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는다는 영상을 접했다. 라디오의 낭만과 감성을 잊고 살았구나. 항상 시끄러운 영상들속에서 노출되어 있었다. 다행인지 마침, 스피커가 필요하다. 아남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쿠팡에서 구입해버렸다. 레트로 디자인과 라디오 겸용이라는 점이 구매포인트! 소리가 지지직 나올 거 같은 디자인이 오히려 마음에 든다 특별히 설명서가 필요없어 보일정도로 간단한 조작버튼이 전부다. 안테나 있고 튜닝버튼과 전원버튼 겸용 볼륨버튼. 함께 들어있는 구성품은 라디오 고정용 가죽끈과 USB연결선이 전부다. 복잡하지 않아서 더 좋다. 그냥 간단하게 한 두가지 기능만 확실히 보여준다면 만족하겠다. 라디오 튜닝하는 디스플레이와 조작버튼이 가벼워보이지만 이 가격대이라 납득 가능하.. 더보기
퓌 블러셔 fwee 하이키해피니스 올리브영 세일이 시작되면 딱히 살게 없어도 홀린 듯 들어가 무언가 사게된다. 연말세일의 마법에 빠졌던건가. 평소 안 쓰던 색조화장을 사버렸다. 이걸 어디서 봤더라. 아마도 유튜브에서 알게 된 브랜드다. 특히나 03번의 색감이 예뻐서 눈여겨 봤었다 지금은 13,300원인데 12,000원인가? 그 정도에 구입했다. 색상은 하이키해피니스 이토록 쨍한 핑크색일줄이야. 사진으로 봐서는 차분한 핑크로 보여서 얼굴에 혈색을 예쁘게 내 줄 수 있겠다 싶어서 별 고민없이 주문했더랬다. 뭔가 말랑말랑한 쿠션감이 눌러보고 싶어서 그만.. 참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눌러버렸다 폭신함. 손으로 만져보니 부드럽고 발색이 잘 올라온다 블러셔다보니 저 정도 양도 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같다. 색이 키치한 분위기의 쨍한 컬러라 좀 .. 더보기
예뻐지는 글루타치온 가격 효과 부작용 영양제의 세계에 입문하면 챙겨 먹다가 자연스럽게 양이 늘어나게 되있다. 아이허브만 해도 한번 빠지만 개미지옥이다. 이것 저것 다~ 사서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싶은 욕구를 채워야만 한다. 그러다가 또 하나의 필수 영양제를 발견했다. 바로, 가장 강력한 항산화물질, 글루타치온 우리 몸에서 변화된 활성산소는 몸을 늙고 아프게 만드는데 이걸 잡아주는 제품. 사실, 구매할 생각은 없었다. (챙겨 먹는 게 더 늘어나는 것도 힘들거든요~) 이거는 쿠팡이 잘못했어요. 쿠팡에서 이 한통에 9,900원에 판매를 하기에 한번 먹어보자. 하고 가볍게 생각하게 된 거다. 처음 들어보는 쁘티톡이라는 제조사의 글루타치온 60정을 구매해 봤다. 활성산소로부터 내 몸을 방치하면, 지방간, 간염, 알츠하이머 등의 질병에 노출이 커진다기에.. 더보기
차량용 방향제 캘리포니아센트 블랙체리 캔 차량용 방향제를 어느하나 정착하지 못하고 이것 저것 써봐도 향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유튜브 보그였나? 가수 현아가 나와서 본인이 사용하는 차량용 방향제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게됩니다. 사람들이 차에 타면 좋은냄새가 난다고 하는 그 향, 따라서 산, 캘리포니아센트 방향제입니다^^ 지금까지 구매한 향은 모두 3가지인데요 이 중에 현아의 픽은 '체리' 결론부터 말하면 저도 체리향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진짜 새콤, 달콤 체리향이 나요 귀여운 냄새 분위기로 보면 키치한 분위기? 발랄하고 귀여운 냄새인데 살짝 분냄새도 느껴져요. 이 향은 산타바바라베리 블랙베리향을 선호하는 편이라 같이 구입해본건데요 이 제품은 체리보다 묵직하면서 베리향이 느껴져요 근데 전 2일 정도 사용하다가 안 쓰고 있어요 설명하기 어려.. 더보기
다이소 디즈니 런치 테이블 매트 일단 보이면 들어갑니다. 살게 없어도 들어가 보는 거죠. 다이소. 진짜 무조건 하나라도 사 들고 나오게 만드는 개미지옥. 디즈니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누가 싫어할까요? 저렇게 귀욤뽀짝 한 다람쥐가 방긋 웃고있는데 어찌 지나칠 수 있겠어요. 내 사랑, 푸우도 여전히 꿀을 좋아하네요 근데 너의 용도가 뭐니? 귀엽지만 딱히 어디에 써야 하나. 작은 다과용 그릇인가 컵받침인가? 쓰기 나름의 용도. 왜냐? 귀여우니까! 우히히히히~~ 다양한 다이소 원목 제품들 접시, 냄비받침, 컵걸이, 도마, 등등 없는 게 없어요. 수저받침 국자 포크 스푼은 물론이고,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지만 예쁜 용품들 한가득~ 옻칠한 원목제품들도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진짜 혼자 살아도 다이소만 있으면 멋지게 인테리어 완성 가능하.. 더보기
타피오카펄 흑설탕에 절여놓기, 블랙펄라떼만들기 빽다방의 블랙펄을 매일 마시게 되면서 안 되겠다. 싶어졌습니다.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 정도로 블랙펄을 마셔 된다면 타피오카펄을 구매해야 한다는 의무감까지 생기게 되어버렸습니다. 쿠팡에서 타피오카 1kg과1kg 브라운 슈가 1kg을1kg 함께 판매하는 제품으로 구입해봅니다. 우유도 있고, 커피도 있으니 구매한 타피오카만 도착하면 바로 블랙펄 라테를 만들어 마실 수 있습니다. 타피오카는 생각보다 단단하고 크기가 작습니다. 제가 구입한 타피오카가 일반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사용하는 펄보다 작은 사이즈라고 합니다. 타피오카를 삶는 방법을 살펴보니, 끓는 물에 해동된 타피오카를 넣고 삶으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펄이 부서져서 묵처럼 변한다고 하니 무조건 끓는물에 넣어야 합니다. 물이 끓으면 타피오카 펄.. 더보기
물이 맛없어서 마시는 보리차와 쑥차 브리타 정수기로 물 마시기로 마음을 먹고 항상 커피만 마시던 저는, 보리차의 구수함이 갑자기 그리워졌습니다. 그래서 보리차를 구매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쑥차도 함께 구매를 해 봤습니다. 보리차의 효능은 다양한데요, 심혈관질환 예방을 도와 활성산소 제거는 물론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그 외 체중감량이나 피부미용 등 보리차를 마시면 만병통치약이 될 듯한 효능이 많지만, 사실 이러한 다양한 장점들을 한 번에 기대하긴 어렵죠. 매일 꾸준히 마시면 어느정도의 개선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요. 제가 보리차를 구매한 이유는 이뇨작용이 없다는 설명을 읽고 구매한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커피, 녹차, 홍차 모두 카페인함유와 이뇨작용을 일으켜 몸의 수분을 뺏앗아가는데요, 보리차는 이러한 이뇨작용없.. 더보기
생리불순 영양제, 피부때문에 구입해본 네이처스웨이 바이텍스 시계도 이렇게 정확한 시계는 없을 만큼 때 되면 빼먹지 않고 치르게 되는 그날. 저는 그날이 오기 2주 전부터 피부에 신호가 옵니다. 정말 언제까지 견뎌내야 할까요? 피부과의 약도 소용이 없고 오히려 피부 장벽만 약하게 만드는 스테로이드 처방만 받아오곤 합니다. 전 그래서 피부과 약을 안 믿어요. 효능은 그때뿐이고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처방받은 약품들은 그렇더라고요. 전 생리불순은 없지만 이런 피부 트러블로 상당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여드름이 생긴다기보다는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의 상태가 심해지고 민감해져서 비누 세안이 힘들 때도 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지는 생각도 못하다가 한동안 약을 안 바르고 지켜보니 이게 호르몬의 변화에 상.. 더보기
커피필터, 밀리타와 브리지타 커피필터 다이소의 가성비 좋은 150매 2,000원 커피필터를 사용하기 전, 커피 드리퍼 및 필수 핸드드립 용품을 꾸려가며 야심차게(?) 구매했던 밀리타 커피필터와 브리지타 커피필터. 커피맛을 세심한 미각으로 알아차리지도 못하면서 브랜드의 커피필터 기능을 보고 구매해보았습니다. 먼저, 밀리타 커피필터는 스타벅스에서도 판매가 되는 유명한 커피필터입니다. 커피는 한 잔씩 하루 한 두번 내려마시는 편으로 밀리타의 1-2인용 사이즈로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산 사이즈는 좀 작습니다. 1인용 용량만큼만 드립 한다고 해도 큰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밀리타'는 사람 이름으로 처음 이 종이필터를 개발한 사람의 이름입니다. 커피가루를 헝겊에 싼 후 끓여마시는 방식으로 마시던 시절, 아들의 공책을 커피필터로 만들어 사용한 사람이 '.. 더보기
커피원두. 산미있는 에티오피아, 원당커피1kg 핸드드립을 하루 한두 잔은 내려마시며 아직도 한 가지 원두에 정착을 하지 못하고 커피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커피 유목민이 나쁘지 않은게 새로운 원두를 마시는 재미도 있고 세상엔 로스팅과 원두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른 수많은 원두의 선택지가 있으니 한 가지 원두만 고집하며 마시기에는 재미없다는 생각이 있기도 합니다. 제가 선호하는 원두는 산미가 가득한 원두입니다. 커피를 처음 마실때는 구수한 탄맛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입안이 깔끔한 산미 향이 가미된 커피 원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구매한 이디야원두커피는 벌써 다 갈아 마셔버렸지 뭡니까. 이디야의 원두로 오랜만에 구수한 맛과 향의 원두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이디야 원두는 200g의 적은 용량탓인지 금방 한 봉지 다 갈아 마시고 평소처.. 더보기
다이소 어항용품, 다이소의 물고기키우기 용품들 물생활을 즐기게 되면서 다이소에 들릴 때마다 구경하게 되는 다이소 어항용품 코너입니다. 다이소에는 정말 없는게 없는 모양입니다. 어항용품의 기본이 되는 물고기 어항부터 어항온도계, 치어통, 여과기 등 다양한 어항용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물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이소 어항용품코너에서 가장 먼저 구입했던 건 구피 물고기 밥과 어항이었습니다. 다이소의 어항은 처음 한 두마리 키우기에 적합하고 나중에 치어를 낳게 되거나 다른 이유로 물고기가 많아지면 큰 어항이 필요하게 되겠죠. 다이소 어항용품에서 아직까지 사용하는 제품은 구피 후레이크형 사료와 산소공급기입니다. 후레이크 사료는 가볍고 물에 뜨는 형태로 작은 통에 들어있지만 양이 많아 몇 개월째 계속 급여하고 있습니다. 물고기들이 달려와서 잘 뜯어먹는 편이고요. 처.. 더보기
구글 네스트허브, 인공지능 AI스피커 1년 넘게 사용한 후기 1. 구글네스트허브 AL스피커 2. 가격 : 10만원대로 기억함 3. 특징 : 모니터가 탑재된 AI스피커 4. 별점 :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세상으로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홀로그램은 언제 상용화되나요? 홀로그램 영상통화, 홀로그램 화상 미팅, 홀로그램 소개팅? 조작감이 없는 터치 형태의 디지털 전자기기들이 더 이상 신선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 나의 아날로그 감성의 투박한 기계들이여.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혹은 유투브의 알고리즘에 노출되어 작년 이 맘 때쯤 구매한 구글 네스트 허브 AI스피커를 1주년 기념으로 되새김질해보려 합니다. 처음 '네이버클로바'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직접 체험한 후 '아, 내가 오래 살았구나-' 생각하며 불편한 골짜기가 찰나에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기.. 더보기
뷰맵 안경, 뷰맵안경테 한달 사용후기 요즘은 일 할 때 운전할 때 외출할 때 모두 다른 안경을 쓰게 됩니다. 비교적 가볍고 부담 없는 안경으로 사용할 때마다 가까운 곳에 두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의 안경테를 몇 개 구입 후 잃어버릴 때마다 안경알만 가까운 안경점에서 맞춰서 사용하는 게 편한 생활이 되었죠. 시력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 한, 현재 사용하는 안경의 도수와 동일하게 맞추면 각각 다른 안경을 사용하게 되더라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가장 아끼던 안경을 잃어버리고 살짝 불편한 생활을 하던 중 인터넷 안경광고가 계속 눈에 띕니다. 연예인 고준희씨가 모델로 있는 뷰맵이란 안경점인가 봅니다. 뷰맵이란 브랜드는 꽤 유명한 안경테 맛집인 모양입니다. 저는 광고를 통해 처음 접했지만요. 호기심에 광고를 누르고 안.. 더보기
아비노, 아비노바디로션 라벤더 바디로션이 궁해져서 기존의 리치한 느낌의 바디로션보다는 산뜻한 텍스처의 바디로션을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검색한 지 몇 분이 지나자 급하게 흥미를 잃고 기존에 사용했었던 아비노 바디로션으로 주문을 해버립니다. 얼굴에 비해 바디의 피부는 덜 민감한 편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을 돌아가면서 재구매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 로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리윤 로션을 매우 건조한피부용으로 구매해서인지 날이 따뜻해지니 리치한 느낌이 조금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일리윤 울트라 리페어로션 한통을 비워가면서 재구매에 대한 욕구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용기의 방식이 문제인건지 로션이 상당히 남아있음에도 펌핑이 잘 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어 깔끔하게 사용하지 못합니다. 지금도 한달.. 더보기
미니가습기, 무드등 가습기 1년 사용후기 한밤중에 눈이 떠지면 다시 잠들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형광등을 켜기엔 너무 밝아 잠들기 어렵고 스탠드를 키고 잠들기에도 눈이 부십니다. 그래서 한 1년쯤 전에 무드등 기능이 있는 가습기를 구입했었는데요, 디자인도 심플해서 고민 없이 구매를 했었습니다.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기능을 갖추고 있는 나름 괜찮은 상품 같습니다. 가습 기능은 크지 않지만 머리맡에 두기에 적당합니다.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습기 필터를 잘라서 사용 가능하며 처음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필터 2개가 들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물에 충분히 적신후 가습 기능을 틀면 한동안은 삐-소리만 성가 기게 울리다가 드디어 가습기 기능을 보여줍니다. 작은 가습기 필터로 큰 방하나 촉촉하게 .. 더보기
라탄방석을 1년 사용하고. 소파방석, 라탄 라탄방석을 구매한 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라탄방석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라탄방석의 디자인은 특별하지 않지만 자연스러운 짜임의 디자인이 원목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원형 라탄방석으로 구매 후 게스트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석은 따로 구비가 되어있어 종종 놀러 오는 손님들이 사용을 하게 된 라탄방석입니다. 오래 그리고 자주 사용하지 않았지만 쿠션의 볼륨감이 생각보다 금방 꺼지는 단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사용빈도수에 비해서 쿠션감이 꺼지는 속도는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원형모양의 방석의 한쪽이 꺼져있는 쿠션감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솜방석과 비교하면 푹신한 느낌은 훨씬 덜하지만 겉에 감싸 져 있는 짜임 있는 라탄.. 더보기
LED스탠드, 가성비 훌륭한 책상스탠드 추천합니다. LED스탠드, 가성비 훌륭한 책상 스탠드 추천합니다. 작년 여름이었나요, 코멧 LED스탠드를 구매하고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티 블루라이트 학습용 스탠드로 눈의 피로함이 덜하고 밝기 조절은 물론 빛의 색상도 4가지 모드의 기능이 탑재되어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충전식이 아닌 코드사용 제품으로 무선이 아닌 제품에 불편한 분들만 아니라면 두드러지는 단점 없이 사용 가능한 가성비 책상 스탠드라고 생각합니다. 스탠드의 높이 조절은 원하는 위치로 한번 조절하면 흔들거리거나 내려앉음이 없습니다. 또한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제 기능을 충실히 해냅니다. 별거 없는 디자인 같지만 보관도 편리한 디자인으로 어느 방의 인테리어에도 방해가 되지 않을 무던함이 가장 큰 장점같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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