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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놀로지 리블루 미스트 그리고 리블루오일 케어놀로지 리블루 미스트 그리고 리블루오일 케어놀로지 리블루 밸런싱 크림 인 미스트를 4병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 알러지와 민감하고 얇은 피부를 가진 말 안 듣는 피부를 가진 1인으로서 케어놀로지 리블루만 4병째입니다. 처음에 어쩌다가 케어놀로지 브랜드를 알게된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뭐, 유튜브나 블로그 등 입소문을 통해 알게된 듯합니다. 워낙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더욱 얇아져가는 피부 표면이 갈수록 자극에는 더욱 민감해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케어놀로지 리블루 미스트를 쓰고 피부가 개선되거나 좋아졌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워낙 변화무쌍한 피부이고 갑자기 뒤틀리면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피부라 미스트 하나 괜찮은 거 썼다고 확 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그래도 계속 사용하게 .. 더보기
다이소 구피사료와 바이브라바이트, 구피선호도는? 내가 먹는 음식이면 내가 알 수 있겠지만 구피사료는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에 구피를 키우게 되면서 가장 쉽게 구피사료를 구할 수 있는 곳이 다이소였습니다. 다이소에는 다양한 구피 사료가 있는데요, 제가 선택한 다이소 구피사료는 구피 카라신 전용 후레이크형 사료입니다. 제가 이 사료를 선택한 이유는 구피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고민없이 집어오게 되었습니다. 다이소 구피사료의 성분에는 어분, 새우분, 크릴분등으로 조합되어 있습니다. 총 20g에 3,000원으로 부담없이 시작하기 괜찮은 구피사료입니다. 부상성 사료로 물위에 띄워주면 구피들이 제법 잘 뜯어먹습니다. 얇고 부스러지는 형태의 후레이크형 다이소 구피사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넣어주면 침하성사료보다는 물의 오염에 조금은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봄이 와서 찾아가 본 다이소, 다이소 추천템 봄비가 내리니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인테리어를 산뜻하게 꾸며보고 싶어 졌습니다. 채우기 전에 비워야 하는걸 알지만 부담 없이 가기 좋은 다이소에 한번 다녀와보자! 싶은 마음으로 가까운 다이소로 향합니다. 다이소 오픈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오전 9시 오픈으로 알고 아침부터 달려간 적이 있었지요. 가끔 이렇게 9시로 착각을 합니다. 매장마다 1시간정도의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오전 10시 전에 매장 직원분들이 분주히 움직이시며 10시에 매장오픈을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매장 마감시간은 오후 10시입니다. 정확한 시간은 다이소 홈페이지 매장검색을 하면 정확히 알 수 있답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가는 게 아니면 다이소 영업시간에 불편을 겪을 일은 크게 없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봄비가 내리니 마.. 더보기
yes24굿즈 볼펜, 볼펜추천 모나미FX153, 탑골세트 1. yes24 굿즈 볼펜추천. 모나미FX153 탑골세트볼펜 2. 디자인 : 독특하고 레트로한 모나미볼펜 3. 가격 : 40%세일 3,600원 (정가 : 6,000원) 4. 구성 : 볼펜4자루 (검정2, 파랑, 빨강) 모나미FX153, 모나미 볼펜에 레트로 감성을 담은 디자인, 탑골세트 볼펜을 구입했습니다. 어디에나 굴러다닐 법한 볼펜이 희안하게 안 보이고, 사용하던 볼펜마저 나오지 않아서 0.1초 당황했더랬죠. 그래서 yes24로 들어가 다양한 필기류를 구경하다가 유난히도 인기가 많은 볼펜세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볼펜의 사진부터 레트로 감성이 물씬 묻어나와 한 번쯤 클릭해보고 싶게 보여지더군요. 모나미FX153 볼펜은 저점도 잉크를 적용하여 부드러운 필기감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모나미에서 FX153 .. 더보기
yes24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던 머그컵이 50%세일을 한다. 정확히 언제 장바구니에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머그컵을 담아놨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마침 볼펜이 나오지 않아 볼펜 쇼핑을 하러 들어간 yes24 홈페이지 안, 내 장바구니에 그대로 담겨 있던 이 '책가도' 머그컵이 무려 반값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볼펜 쇼핑을 하러 예스 24에 기웃거리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찬스였겠지요. 사실 정가도 5,000원으로 비싸지 않은 금액이지만 집에 머그컵이 많아 쉽게 구입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500원이라면 말이 달라지지요. 무조건 사게 되는 마법의 세일 기간 중이었습니다. 아무 고민없이 결제하고 받아보길 기다립니다. 이 '책가도' 머그컵은 흰색과 노란색의 2가지 옵션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귀여운 개나리색감의 노란색이 눈에 꽂혀 저는 이 옐로우로 택했습니다.. 더보기
yes24굿즈 문학노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그리고 '진달래 꽃' 출판사의 굿즈를 구경하거나 온라인 도서 판매점(yes24)의 굿즈 기획전을 살펴보게 될 때면 개미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갑자기 사용하던 3색볼펜의 검정색이 안 나오길래 '기회다' 싶어 yes24로 들어가 볼펜을 주워 담고, 이렇게 '문학노트'도 데려와 봤습니다. 예스24에는 다양한 디자인 노트 및 필기류 등이 나와있는데요, 하나하나 담아 보다 보면 장바구니가 힘겨워할 정도입니다. '문학 노트'라고만 검색을 해봐도 갖고 싶은 디자인의 다양한 노트들이 노출됩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의 구매력을 높여주는 '필사노트',' 독서노트', '시노트' '작가 기획전'등 다양한 구성으로 눈이 즐거운 노트가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yes24에서 구입한 디자인 노트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노트와 김소월 .. 더보기
별헤는 밤, 데미안을 담은 yes24굿즈 책갈피 도착! 별 하나에 사랑 - 윤동주 yes24굿즈 책갈피 세트 그리고,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 헤르만헤세 yes24굿즈 책갈피 세트 오후 5시쯤 yes24를 통해 책갈피 세트 굿즈의 주문서를 작성하니 '내일도착'으로 표시됩니다. 1분 1초라도 빨리 손에 쥐고 싶은 생각으로 바삐 결제버튼을 누르고 주문한 여러 상품들을 눈에 꼼꼼히 넣어봅니다. 다음 날, 택배기사님의 문자가 오지 않길래 확인해보니 아직 '출고 준비 중'으로 확인되네요. 아쉽지만, 하루 더 기다린 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yes24의 굿즈로 나온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밤', '서시'의 책갈피와 볼펜 세트. 그리고 헤르만헤세 '데미안'의 책갈피, 볼펜세트 2가지 디자인으로 주문했습니다. 각각의 책갈피는 2가지의 디자인으로 먼저 윤동주 시인의 굿즈로.. 더보기
노트 전부 2,000원 / 다이소의 옥스포드 노트와 무선노트 옥스포드의 줄노트가 고플 때는 항상 다이소로 향한다. 다이소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노트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비되어있어 마음껏 구매가 가능하다. '사이즈'와 '매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항상 노란색의 '옥스포드 줄노트'를 구매하는데 이상하게도 하얀색은 사용해 본 적이 없다. 스프링 형식으로 디자인 된 옥스포드노트로 선택했다. 다이소의 B5사이즈, '옥스포드 스프링노트'의 가격은 2,000원. 저렴하다. 겉표지가 노트속을 보호해줄 수 있는, 찢어서 사용하는 노트와는 다른 용도이다. 종이는 얇고 노란색의 속지가 눈을 덜 피곤하게 한다. 메모를 위한 용도보다 '기록'을 위한 용도로 구매한 다이소의 '옥스포드 줄무늬 노트'! 다음으로 구매한 건 A5 사이즈의 무선 노트이다. 3권으로 구성된 무선 노트의 .. 더보기
아즈나 고릴라 삼각대 / 휴대용 삼각대 추천 다이소에서 저렴한 삼각대를 사보니 영 사용감이 불편해서 안 되겠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입해본 '아즈나 고릴라 삼각대' 구성품은 심플하다. 다리가 달린 몸통 부분과 카메라 홀더 부분을 돌려주면 끝이다. 삼각대의 다리가 힘이 좋고 튼튼하다. 얇은 기둥에 돌려 고정해 놓기도 편하고 제법 무게 있는 카메라도 거뜬히 버틸 수 있겠다. 카메라가 아닌 핸드폰을 사용할 용도로 구입한 거라 이만하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다만, 사용해 보니 이 동그란 부분(?)과 돌려서 고정하는 부분들이 좀 헐거울 때가 있다. 다리의 높낮이 조절은 단단하고 힘이 좋아 불편함이 적은데 상단의 동그란 부분의 핸드폰 각도 조절은 조금 아쉽긴 하다. 메이드 인 중국이네. 중국 생산품 아닌 걸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이니 이 정도면 가성비.. 더보기
이니스프리 제주 블랜딩 티 핸드크림 / 새벽의 호지차 1+1 세일이라고 친구가 핸드크림 하나 골라 보란다. 친구는 '아침의 로즈차' 나는 '새벽의 호지차' 이름만으로도 향이 떠오른다. 나는 손등에 발라보고 바로 이 향을 선택했다. 로즈차를 고른 친구는 이 '아침의 호지차'의 향기가 싫다고 한다. 사람마다 반기는 향이 다 다르다. 살짝 독특한 분위기의 향을 풍기는 새벽의 호지차는 시어버터 때문인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풋풋한 그린향이 베이스로 느껴지는 아로마 향이다. 조금은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나에게는 차분해지는 향으로 다가왔다. 100ml 사이즈이며 정상가는 12,000원이다. 이렇게 1+1할 때 구입하면 반값이네. 반갑다~ 녹차를 강하게 로스팅한 호지차라.. 그래선지 꽃향보다는 조용한 녹차의 향이 느껴진다. 발림성은 부드럽고 촉촉하다. 나는.. 더보기
더모테라피 시카산 토너, 에센스토너 부담 없이 사용할 대용량 스킨을 찾았다. 스킨 없이 로션만 바르기에 뻑뻑한 기분이 들어 항상 스킨을 먼저 바른다. 발바닥에도 스킨을 바르다 보니 스킨 한통이 금방 동이 나버린다. 그러다 찾은 대용량 스킨, 더모테라피 시카산 에센스토너. 이름도 길다. 음료수 아침햇살이나 밀키스가 생각나는 색상으로 정말 큰 대용량이다. 집에서만 사용할 생각이지만 이 정도면 소분해서 작은 병에 담아놔야 할 정도다. 일단 무겁다. ㅋ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용량 둘째, 성분 셋째, 가격이다 일단 용량이 정말 크다. 두 번 세 번 계속 발라도 줄어들지 않을 듯 한 대용량. 성분을 꼼꼼히 체크하며 구입하진 않지만 병풀추출물 함유로 자신 있게 판매하는 거 보니 괜찮겠다 싶었다. 가격! 7,900원이다. 너무 저렴하다. 작은.. 더보기
오뎅티백 오티-오뎅맛 구수한 티백 아니, 무슨 차가 오뎅맛차가 다 있어? 얼른 사야쥐~ 이게 무슨 일이지? 오뎅맛 티가 있다니. 좋은 티타임이 되겠군 참~ 사람들 아이디어 좋아요~ 다이소에서 처음 발견하고 얼른 집어온 오뎅맛 티, 오티 시원한 맛으로 집어왔는데 매콤한 맛도 있다. 신기하게도 정말 오뎅국물 냄새가 난다. 평소에 자주 손이 가는 컵에 따라 마셨는데 살짝 밍밍한데 어묵 느낌이 있어서 그냥 그렇네. 싶었다. 근데 바닥에 남은 국물은 살짝 칼칼~허니 어라? 꽤나 어묵 맛이 난다. 물을 좀 많이 넣었었나 보다. 뭔가.. 과자 먹고 속이 느글거릴 때 속풀이 겸 먹으면 좋다. 아주 괜찮은 차다. 더보기
크리스탈 라이트 좋아하시는 분? 립톤보다 크리스탈 라이트가 맛있다. 올리브영에서 호기심으로 구입해 처음 접해 본 크리스탈 라이트 티. 처음엔 핑크레몬에이드로 마셨는데 색도 핑크~하고 맛도 너무 괜찮았다. 그래서 이번엔 피치망고그린티로 구입해봤다. 아냐아냐 핑크레몬에이드로 사 드세요. 피치망고그린티도 괜찮은데 핑크레몬에이드가 훨~씬 맛있고 색도 이쁘답니다. 피치망고그린티가 맛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핑크레몬에이드가 훠~얼씬 맛이 좋다. 플레인 탄산수에 타 마시면 정말 상큼하고 톡톡쏜다. 어떻게 마무리하지? .. 더보기
일리 원두커피, 일리 클래식로스트 언젠가부터 하루 커피 한두 잔은 마시게 되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커피의 향과 맛이 좋아졌다. 커피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원두도 사 보고 그라인더도 사고 필터와 드리퍼도 샀다. 이번엔 일리원두가 궁금하여 데려왔는데, 쿠팡에서 주문한 일리 클래식로스트 원두 일단 케이스가 이쁘다. 클래식 로스트라.. 일리에 입문하기 괜찮겠다 싶어 주문한 원두였다. 색상이 좀 밝게 나왔다. 아직까진 원두 향을 맡고 좋다, 별로다 알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탄맛보다는 산미가 있는 원두를 좋아하는데 이 원두는 산미를 거의 느끼지 못했다. 구입할 때 후기에 케이스가 엉망이라는 글을 읽었는데 잘 오겠지~ 생각하며 받아봤더니 역시니 찌그러져있다. 쿠팡에서 그냥 비닐포장지에 이 틴케이스 .. 더보기
브리타 정수기. 완전 추천. 이젠 생수병 쓰레기걱정 노우노!! 혼자 살면 정수기를 들여놓기에 부담스럽고 매번 생수를 사 먹기도 불편하다. 특히나 생수병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배출되고 기분이 영 찜찜하다. 브리타 정수기는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다. 필터만 주기적으로 갈아주면 수돗물로 바로바로 마실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미네랄도 살아있다는데 그것까진 모르겠고, 필터 넣고 스타트 버튼 꾹 눌러주면 필터 교체시기에 깜박거려준다. 사실 필터교체주기는 물의 소비량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나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교체하고 있다. 물통에 항상 물이 들어있으니 물때가 끼진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한참 더운 여름에도 건강히 잘 마셨고 일주일에 한번씩 뽀득뽀득 닦아주었다. 물맛은 수돗물냄새 전혀 안나는 물 맛. ㅎ 몰랐는데, 이제는 우리나라도 브리타 정수기 필터를 수거해간다고.. 더보기
트와이닝 얼그레이 티 정말 향긋한 얼그레이 티. 향긋하고 깔끔한 맛이다. 틴케이스 너무 이뻐. 100g이고 안을 열면, 이렇게 은박으로 한번 실링이 되어있고 찻잎이 빼곡히 차 있다. 향긋~하다. 어렸을 적엔 홍차가 쓰기만 하고 무슨 맛이냐. 하며 안 좋아했는데 이제는 향긋함이 느껴지는 나이가 되어가나 보다. 밀크티로 만들어 먹으려고 우유에 끓여봤더랬다. 설탕을 안 넣어 맛이 없었는데 그 이후론 다시 안 만들어먹고 있다. 향긋한 차 자체로 계속 찾게 돼서 그런가. 적은 용량 같지만 꽤 양이 많다. 이제 차 마시는 계절이 돌아왔구나 더보기
도밍고 꿀홍차, 꿀페퍼민트, 꿀캐모마일 스페인의 유명한 도밍고 티. 꿀홍차 외 다양한 맛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꿀 홍차가 가장 인기가 좋은 모양이다. 처음 티백을 뜯으면 꿀 향이 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꿀 홍차를 마시고 맛이 좋아 페퍼민트와 캐모마일도 사 봤다. 정말 꿀 향 가득한 재밌는 차다. 차에 꿀 한 스푼 녹인 맛. 기분에 따라 골라마시긴 하는데 제일 손이 많이 가는 맛은 역시나 꿀 홍차다. 처음엔 따뜻한 물에 2번 정도 우려먹었다. 자기 전 마시면 달달하고 잠도 잘 온다. 무엇보다 도밍고 꿀 홍차는 밀크티로 활용이 좋다. 여름에 몇 번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은 날이 추워져서 따뜻하게 차로 마신다. 글을 쓰다 보니 밀크티도 마시고 싶네. 조만간 냉침으로 만들어서 따뜻하게 데워 마셔봐야겠다. 더보기
비판텐 연고 비판텐연고가 어느 날부터인가 티브이 광고에 나오기 시작했다. 예전 베트남 여행 때 꼭 사와야 할 제품에 비판텐이 있길래 사 왔었는데. 코로나 시국 이전에 사 온 제품이다. 몇 개 사 오고 지금은 하나 남았는데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라 잔뜩 기대를 하고 쟁여온 제품이었다 제형은 꾸덕. 찐득한 편이다. 살짝 백탁 현상도 있고 여름엔 절대 바르지 못할 꾸덕한 제형이다. 향은 불호. 진짜 연고인가 싶다. 나한텐 얼굴에 바르면 오히려 가렵고 트러블이 올라왔다. 몇 번 바르다가 얼굴이 가려워서 건조한 다리에 바르기만 했다. 비판텐 제품을 검색해보면 후기가 정말 좋던데 나한텐 정말 안 맞았다. 요즘처럼 날이 건조하고 추워지면 종아리나 발바닥, 손등에 바르기엔 괜찮다. 발바닥에 바르고 걷다 보면 .. 더보기
레몬 & 패션후르츠 블렌딩 티&에이드, 차갑게 마시면 더 맛있다. 요즘 매일 타 마시는 차, 레몬 앤 패션후르츠 마시쪄! 패션후르츠를 에이드로 마시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검색하다 찾아낸 가성비 좋은 차. (패션후르츠와 레몬이 블렌딩 되어 가격이 좀 더 저렴했다.) 개인적으로 유자차 같은 꿀차느낌?의 물에 타 먹는 차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요건 맛있다. 집에 있는 과일맛 티백에 같이 우려먹으면 정말 저~엉말 맛남. 한 1년 먹으려나.. 하고 샀는데 일주일만에 반 이상을 먹었다. 꽃향이 나는 차와 패션후르츠청 한 스푼넣어서 마시면 정말 향긋~ 상큼하다. 물에만 타 마셔도 맛이 좋다. 운전할 때 마시려고 텀블러에 라즈베리티백에 블렌딩한 패션후르츠 차를 담아간 적이 있었는데 차 안에 향긋하면서 상큼한 향이 가득 퍼졌다. 홀짝 홀짝 마시다 보면 어느 순간 건더기까지 쭙.. 더보기
올리브영 섬유탈취제 더블유드레스룸 페브클린 섬유탈취제 올리브영 세일 때 우연히 알게 된 섬유탈취제다. 처음에 이 제품을 옷자락에 살짝 뿌려보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자꾸 나한테서 비누향이 느껴졌다. 평소에 전철을 타거나 옆으로 지나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 향이 나면 샤워할 때 비누 향이 오래가는 걸 쓰나.. 생각하게 만들었던 향이었다. 처음에 이 향이 나한테서 나는게 신기해서 올리브영에서 바로 구입했다. 구입하고 며칠 사용해 보니 첫향에서 느껴지는 살짝 독한 느낌의 향.. 이랄까? 매캐한 향이 걷히고 나면 정말 빨래한 듯한 비누향만 남는다. 섬유향수의 단점이 짧은 지속력인데 내가 사용하며 느끼기에는 이 제품은 다른 섬유향수들보다는 지속력이 있는 편이었다. 하루 두 번 정도 뿌리면 은은하게 향을 느낄 수 있었다. 용량도 커서 부담 없이 여기저기 뿌린다. 항균과 .. 더보기
르주르 드레스퍼퓸 프렌치라벤더 작년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르주르 드레스퍼퓸 '프렌치라벤더'향 내가 라벤더를 좋아했구나! 알 수 있게 해 준 향. 이 향을 알게 된 계기는 유튜브 '방가네'에서 고은아씨가 계속 뿌려서 궁금해졌었다. " 광고 아니고 향이 진짜 너무 좋아!! " 하시는데 향이 진짜 궁금해졌다. 내가 머스크와 라벤더 향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향 깨끗하고 향긋하다 비누냄새는 아니고 성숙한 분위기의 깨끗한 향이랄까.. 암튼, 취향저격. 홈페이지에서 제품의 설명을 대충 보면 성분은 좋다고 자부하니까 난 자세히 안 보고 구입. 단점이라면 향이 금방 날아간다. 그래서 고은아씨가 계속 뿌리셨는지도. 300ml 1+1 행사가 1년 내내 하는 것 같다. 항상 구입할 때 보면 원뿔원해서 15,000원에 판매한다. 집안에 들어왔을 때 이 향.. 더보기
로얄워터 니치향수 사다. 블랑쉬,데이지,아쿠아유니버셜,퓨어블랑 순전히 '메종프란시스커정' 이라는 천재 조향사의 향이 궁금해서 검색하던 중 발견한 로얄워터 향수 브랜드. 고가의 프리머엄향수를 덥석 지르기에는 나에겐 사치라 여겨져 생전 처음듣는 브랜드지만 3가지의 향을 심사숙고하여 골랐다. (총 51가지 향이 있다) 가장~ 궁금했던 로얄워터의 '아쿠아유니버셜' 향수 개인적으로 물향은 불호인데 이 향이 물향이 난다. 하긴 이름자체에 아쿠아가 들어갔으니.. 매콤한 향이라 해야 되나. 알싸한 매콤함에 물향이라고 해야 하나. 흔한 듯 흔하지 않은 향이다. 중성적인 향이고 너무 독하지 않다. 내가 싫어하는 물향이 의외로 깨끗하게 다가왔다. 매콤한 느낌은 시트러스 계열의 첫 향에서 느껴지는 것일 듯하다. 기대한 만큼의 향은 아니지만, 잔향이 부드럽고 따뜻해서 괜찮다. 로얄워터향수.. 더보기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작고 휴대가 편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은 스피커를 찾다가 발견한 '샤오미' 샤오미의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주문했다. 도착~! 생각보다 더 작다. 진짜 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가겠는걸~ (작아서 일단 의심부터 들게됨;) 구성품은 스피커 본체, 스트랩 줄과 설명서. 끝! 종이컵 안에도 들어갈 정도의 크기다. 쪼꼬미 충전기는 따로 없지만 누구나 집에 있는 핸드폰 충전기로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 차 안에 두려고 샀기 때문에 작은 크기는 정말 마음에 든다. 통화도 가능하다고 하고 재생시간도 6시간 정도로 꽤 든든하다. 심플하고 깨끗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하단에 전원 버튼과 밀림방지 실리콘 재질도 좋다. 가장 중요한 성능. 와우. 소리 빵빵하다. 비록 음량 조절 버튼 없고 전원 버튼만 하단에 위치해 있지만, 핸드.. 더보기
한소희 드레스퍼퓸? 에프다이어리 섬유향수 올리브영 세일 때 우연히 시향을 해본 에프다이어리의 드레스퍼퓸 처음 듣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레이니무드'향이 꽤 괜찮았다. 정가 6,600원이 5,200원.. 정도로 세일했던 거 같은데 막상 구입은 인터넷으로 했다. 가장 무난한 듯한 '리프레시'와 향이 좋았던 '레이니무드' 인기가 많은 듯 한 '러브레터'는 개인적인 취향과 안 맞는 너무 달달한 향이었고 은은하게 머스크의 잔향이 남는 레이니데이가 맘에 들었지만, 살짝 단 향이 난다. 포근하다. 리프레시는 가장 무난한듯하여 시향 없이 구입했다. 풀향이 나는 듯하면서 물향도 묻어난다. 무난하지만 나에겐 매력적이지 않다. 가볍게 여기저기 뿌려 둘 예정. 이 섬유향수가 왜 한소희님 섬유향수로 광고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한번 더 눈길을 끌게 된 건 맞지 싶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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