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주르 드레스퍼퓸 프렌치라벤더

작년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르주르 드레스퍼퓸 '프렌치라벤더'향

내가 라벤더를 좋아했구나! 알 수 있게 해 준 향.

 

르주르 드레스퍼퓸 프렌치라벤더 

이 향을 알게 된 계기는 유튜브 '방가네'에서 고은아씨가 계속 뿌려서 궁금해졌었다.

" 광고 아니고 향이 진짜 너무 좋아!! "

하시는데 향이 진짜 궁금해졌다.

내가 머스크와 라벤더 향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향

깨끗하고 향긋하다

비누냄새는 아니고 성숙한 분위기의 깨끗한 향이랄까..

암튼, 취향저격.

 

 

 

 

르주르 드레스퍼퓸 프렌치라벤더

 

홈페이지에서 제품의 설명을 대충 보면 성분은 좋다고 자부하니까

난 자세히 안 보고 구입.

단점이라면 향이 금방 날아간다.

그래서 고은아씨가 계속 뿌리셨는지도.

 

 

 

 

 

르주르 드레스퍼퓸 프렌치라벤더

 

300ml 1+1 행사가 1년 내내 하는 것 같다.

항상 구입할 때 보면 원뿔원해서 15,000원에 판매한다.

 

집안에  들어왔을 때 이 향이 나면 정말 기분이 좋다.

근데 향의 지속력이 너무 약해서 이런 기분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항상 사용하게 되는 르주르 드레스퍼퓸 프렌치라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