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하고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를 찾는다면,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를 시작하세요
80년대 배경으로 시작되는 (영화 'ET'같은) 이 드라마는 평범한 가족물로 보인다.
그 시대의 패션, 자동차, 소품들을 보는 재미가 생기기도 전에 기묘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위노나 라이더(조이스)는 '윌'의 엄마로 나온다.
'윌'은 자전거만 남겨둔 채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조이스'는 실종신고를 내고 마을사람 전부가 '윌'을 찾으려 노력해도 단서 하나 나오지 않는다.
장면은 전환되고 한 실험실에서 도망친 여자아이(일레븐)는 식당에서 밥을 훔쳐먹는다.
'일레븐'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다.
이 식당 장면에서 이 아이의 특별한 능력의 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가늠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조이스'(윌의 엄마)는 '윌'의 방에서
전구의 불빛을 단서로 잃어버린 아들이 이 방 어딘가에, 벽 너머에 있다고 확신을 한다.
모든 전구를 집 안 전체에 설치하고 전구마다 알파벳을 적어 사라진 아들과 대화를 시작하는 '조이스'
이 기묘한 이야기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3차원과 4차원이 연결된 틈이 생기고
우리가 모르는 차원 속에 사라져 버린 '윌'을 찾으면서 시작된다.
어떻게 구할것인가?
기묘한 이야기는 '시간도둑' 시리즈다.
모두가 다 본 드라마, 다시 봐도 재밌는 넷플리스 드롸마~
현재의 뒤집힌 차원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괴물'이
벽을 통해 차원을 뚫어버리고 나올 듯한 장면은 마치 영화'에일리언'을 연상케 한다.
벽을 도끼로 부수어도 다른 차원의 세상은 나오지 않지만
주인공들은 '윌'을 찾기 위해 단서 하나하나 찾아가며 '윌'을 구하려 악을 쓴다.
이 뒤집힌 차원의 세상은 어둡고 괴기스러우며 독기가 가득하다.
여기서 중요한 인물이 식당에서 도망친 '일레븐'이라는 여자 아이다.
이 인물이 다른 차원의 괴물과 싸울 수 있으며 괴기스러운 능력도 가지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는 현재 시즌 3까지 나와있다.
시즌4도 조만간 만나볼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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