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들에, 산과들에, 하루견과. 순수가온
1. 산과들에 한줌견과 순수가온 100봉
2. 견과류 종류 : 6가지
3. 가격 : 4-5만원대
산과들에 견과류 중 설탕에 절이지 않은 순수한 견과류로 구성된 순수가온을 작년부터 섭취해왔습니다. 순수가온 한 봉에 다양한 견과류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볶음아몬드, 브라질너트, 호두, 볶음캐슈넛, 볶음헤이즐넛 그리고 피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랜베리, 바나나 말린것, 커피땅콩등이 들어있지 않아 저는 항상 순수가온으로 구매해서 견과류를 내 몸에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한 구성은 가끔씩 '아, 이래서 크랜베리나 커피땅콩을 넣는구나' 생각하게 되긴 합니다. 맛이 재밌진 않거든요. 브라질 너트는 아직까지도 제 입맛에는 불호입니다.
하루견과를 챙겨먹으며 중요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오래되면 나오는 견과류의 '쩐내'인데요, 이럴경우 산화되어 오히려 먹으면 몸에 해롭습니다. 매일 성실하게 산과들에 순수가온을 챙겨먹지 못해 100봉을 사면 제법 오래 먹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견과류의 쩐내가 나거나 오래된 듯한 견과류가 나온적은 없어서 건강히 잘 먹고 있습니다.
함께 구성된 헤이즐넛은 커피로만 알고있었지 섭취견과류로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맛이 고소하거나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헤이즐넛 견과류의 효능은 놓치고 싶지 않은데요,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감소시켜주는 등 그외에도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먹기 불편한게 '브라질너트'입니다. 자이언트 수준의 강낭콩마냥 크기도 큰것이 맛이 영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순수가온의 브라질너트는 셀레늄함량이 높기로 유명한 견과류입니다.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을 도우며 면역력을 향상시켜주어 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견과류의 기본적인 이로움으로는 노화개선, 혈관건강으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순수가온의 6가지 견과류가 이러한 효능을 바탕으로 각 견과류마다의 추가적인 견과류효능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돈내산 견과류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파가며 순수가온 견과류에 대해 적어가는 이유가 또 하나 있습니다. 프리미엄 견과류보다 가격대가 합리적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이라고 붙여놓고 설탕이 함유된 가공 견과류나 건조과일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100봉을 주문하게 되면 7-8만원대로 부담가는 가격대로 형성됩니다.
산과들에 순수가온은 맛있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4-5만원대로 필수 견과류 섭취에 부족함이 없는 한줌견과 혹은 하루견과가 되어줍니다. 판매처마다 가격이 달라 저는 항상 네이버에서 최저가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하루견과100봉은 생각보다 오래 먹습니다. 어렵지 않게 하루견과를 챙겨먹고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과자는 잘도 챙겨먹으면서 견과류는 좀 더 어렵긴 합니다만..
처음엔 건크랜베리같은 달짝지근한게 포함되어 있으면 더 잘 챙겨먹긴 할 듯 싶습니다. 산과들에 견과류 순수가온은 포장지도 간편하여 바로먹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휴대용으로도 당연히 좋구요, 차 안에 몇개 넣어놓으면 입이 심심할 때 먹기도 좋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유지해 나가는게 손해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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