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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깨빵을 좋아한다.
쁘띠 사이즈로 이토록 알찬 구성의 쫀득빵이 트레이더스에 있었다니.
20개입 가격 7,780원. 그냥 8천원이다.
아기 주먹만한 크기이며 맛은 아는 찰깨빵과 비슷하겠거니 하며 사 왔다.
(팜유가 걸린다. 아.. 팜유는 거르기 힘들구나)
일단 한 개 집어먹었다.
크기가 작아서 생각보다 금방 먹을 수 있을 듯한데..
역쉬, 아는 맛이다.
아몬드가루가 들어있어 좀 더 고소한데 겉에 설탕을 버무렸나.
좀 달다. 담백한 게 좋은데 달다.
우유랑 먹으면 맛있겠다. 커피랑 먹었는데 궁합은 쏘쏘~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았으니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둬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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