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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탁 트인 백운호수가 보이는 메밀집, 백운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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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주말, 집에 있기 따분하여 방문한 백운호수.

/백운호수는 뻥튀기가 맛있다./

 

백운호수에 위치한 백운메밀

 

 

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와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백운메밀'이 보인다.

산책로 다리 위에서 이 가게를 만나면 안에 들어가 뭐라도 하나 먹어보고 싶어진다.

 

 

 

백운메밀집의 백운호수가 보이는 창가자리

 

 

가게 안으로 들어가 반층 내려가면, 호수가 보이는 창가가 반겨준다.

(내가 저 다리 위에서 이곳으로 넘어온 것이다.)

적당한 곳에 앉아 주문을 한다.

 

 

 

백운메밀 메뉴판

 

 

이번엔 항상 먹던 막국수 말고 '메밀정식'을 시켜보기로 했다.

 

 

 

백운메밀메뉴 '메밀정식'

 

 

선택은 미니 보쌈으로 주문한다.

적당한 맛이지만 양이 살짝 적은듯한 미니보쌈이다.

이곳은 밑반찬이 괜찮다.

(밑반찬이 맛없으면 메인도 손이 잘 안 갈 때가 있다.)

 

 

 

백운메밀의 '수수부꾸미'인지 '메밀전병'인지 기억이 안 나는 음식.

 

 

 

그리고 주문한 사이드 메뉴

이 음식이 '수수부꾸미'인지 '메밀전병'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살짝 매콤하고 다른 식사와 함께 먹기 괜찮았다.

 

주말의 백운호수는 사람이 정말 많다.

백운호수를 느긋~하게 한 바퀴 돌면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중간중간 만날 수 있는 뻥튀기가 맛있다.

그중에 동그란 뻥튀기가 인기가 많은데 구수하니 계속 손이 간다.

 

/이 근처에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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