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로스팅짜장면 트러플오일
내용량 : 4개(460g) 묶음
칼로리 : 115g(한봉지) 445Kcal
가격 : 3~5천원 (행사가 3,000원에 구입함)
풀무원의 로스팅짜장면 ‘고추기름’맛을 좋아합니다.
새로나온 ‘트러플오일’을 보자마자 반갑게 집어들고 요리를 해봅니다.
포장한번 예쁘네요.
트러플오일 한 가득 넣은듯한 패키지지만
트러플풍미유 2.61%첨가이며 향료도 추가되었습니다.
트러플오일이 스쳐지나가는 맛일까요? 궁금합니다.
4개묶음 한 봉지에 3,000원 정도 했습니다.
구입처마다 가격이 상이해서 어느 곳은 6천원대에도 판매가 되는걸로 보입니다.
한 봉지 115g에 445칼로리 짜장라면입니다.
건면이라 칼로리는 높지 않은 편이네요.
내용물은
건면과 로스팅스프, 트러플풍미유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일반 짜장라면과 동일합니다.
우선 면을 끓는물에 삶고 어느정도 익혔으면 물을 따라버린 후 로스팅스프를 첨가합니다.
이때 저는 라면을 약한불에 끓이면서 스프와 면을 비벼줍니다.
마지막에 트러플풍미유도 첨가해서 비벼주면 완성.
아무래도 트러플풍미유를 넣으면,
면에 윤기가 더해지고 독특한 향이 아~ 트러플이 들어갔구나 싶은 기분은 만들어줍니다.
맛은 일반 짜장라면에 풍미유의 향이 첨가된 정도의 맛(?)이고, 제법이네~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맛이 없지는 않지만 로스팅짜장면의 고추기름맛이 저는 더 맛있습니다.
살짝 느끼한 맛이 있어 김치와 먹기를 추천.
별미로 색다른 맛을 느끼기에는 좋은 시도 같습니다.
트러플풍미유 때문인지 짜장라면의 짭쪼름한 맛은 덜합니다.
그래서인지 파김치와 먹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 짜장라면이 재미없을 때 별미로 먹어보는 정도로 추천.
매일 먹는 라면으로는 글쎄요. 저는 고추기름맛에 한 표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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