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입구에 들어서면 신상품이 예쁘게 진열되어있죠.
봄이 오는 시기인지라 벚꽃이 느껴지는 다이소의 신상품들이 필요없어도 사게 싶게 만들어요
언제나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로
봄을 느끼게 해주는 새로운 상품들이 어여쁘기도 하여라..
분홍으로 물들은 매장입구입니다.
메모지, 팔토시, 스트랩, 디퓨져, 귀걸이, 컵, 조화 등 없는게 없는 다이소에요.
봄철에는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기분전환이 되는데요
여기에 다채로운 색감의 인테리어 장식용품 등이 사랑스러워요.
특히, 꽃무늬나 신선한 봄을 상징하는 색상의 소품들이 많아서
집안 분위기를 확실히 바꿀수 있겠네요.
봄철에는 피부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수건은 잘 안 바꾸게 되는데 이 파란색 리본디자인의 수건 좀 보세요.
욕실에 수건 한 장만 걸어놔도 기분 좋아질거 같아요.
세면도구는 물론 파우치, 디퓨져까지 있는데요
1,000원으로 섬유스틱이 있는 디퓨져라니.. 이건 공병값도 안되겠는데요
향이 궁금하지만 시향을 못해서 조금 답답했지만 그냥 사왔어요~
다음으로는, 살까 말까 고민한 제품입니다!
바로 폼폼십자수입니다.
완성해서 벽이나 옷장쪽에 붙여놓으면 너무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디자인은 두 종류인데,
모두 봄내음 가득하죠?
사이즈는 약18 x 23xm로
가리개로 활용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디자인된 종이위의 필름지만 떼어내고 폼폼을 그림대로 붙여주기만 하면 끝!
간단하죠?
완성 시켜놓으면 뿌듯하고 예쁠거 같아요.
저는 이걸 완성시키지 못하고 방치할거 같아 안 사왔는데요
지금 다시보니 음악들으면서 마음잡고 만들면 1시간안에 끝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에 가면 사올까봐요~
다이소의 신상은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어
항상 소비자층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어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아 저도 정말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요,
새로운 신상제품들을 만나보니 뭔가 봄이 왔음을 확실하게 느낄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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