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보드가 필요한 24년, 다이소 구입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할 결심.

화이트보드를 벽에 크게 붙여놓을거야.

2024년의 계획을 적고 매일 다짐하는거지. 아하하~ ..

그래서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화이트보드를 보러가기 전,

월간플래너를 발견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데려오려다가 이것저것 사둔게 많아서 안 사왔는데

지금보니 더 예뻐보여요. 다음에 갈때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1. 사이즈

가장 큰 사이즈는 35*47 크기로 가격은 5,000원입니다.

해당제품을 구입하려다가 전 다른걸 발견했습니다.

 

 

 

2. 디자인

일반 화이트보드는 물론

위의 디자인처럼 월별 계획표를 세울 수 있는 'monthly plan' 보드도 있어요.

가격은 3,000원으로 역시 다이소답게 굉장히 저렴해요.

이 곳의 화이트보드의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제품의 품질도 불만이 없습니다.

아직 2달정도 사용했지만 표면도 매끄럽고 글씨도 잘 쓰고 지워져요.

 

 

 

이렇게 두 제품을 놓고 보니,

종이가 아닌 보드로 구입하길 잘 한거 같아요.

 

 

 

 

3. 주의할점

다이소에서 화이트보드를 구입하면 펜을 자연스럽게 구입하게 되는데요

꼭 화이트보드마카로 구입하세요.

항상 보면 바로옆에 유성매직을 같이 디스플레이 해 놓아서

아무생각없이 해당제품을 고르는순간 보드는 빠이~ 안 지워집니다.

 

 

 

 

헷갈리게 꼭 옆에 진열되어 있어서 나도모르게 눈에 익숙한걸 고르게될때 가 있어요.

보드용 마카인지 확인하고 고르셔야해요~

 

 

 

 

지우개가 있는 제품도 있어요.

자석부착제품으로 보드에 붙여놓고 사용하기 너무 괜찮아요

화이트보드의 사이즈는

작업실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여서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물론, 개인의 사용 목적이나 공간에 따라 필요한 크기가 다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딱 알맞았습니다.

 

한 두달 사용해보니 화이트보드의 내구성도 꽤 좋다고 느꼈습니다.

주로 주에 1~2번 정도 사용하고 있지만 표면에는 아직까지

사용으로 인한 손상이나 얼룩도 없고 휴지로도 깨끗하게 지워지니 사용이 편리했어요.

없는게 없는 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