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빵 사라다 크라상

옛날 추억의 맛이 소환되는 사라다 가득 크라상

야채와 케찹의 짭쫄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맛있는 트레이더스 빵을 먹어봤습니다.

겉으로만 봐도 한 입에 먹기 쉽지않은 크기로

야채와 소스가 가득 담긴 크로아상 빵인데요,

살짝 튀긴듯한 크라상빵이 사라다와 잘 어울리겠구나 싶어요.

 

 

 

트레이더스 사라다 빵

 

 

구입처: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품명: 사라다 가득 크라상

가격: 8,980원

수량: 1팩에 6개

보관: 냉장보관

 

 

 

크로아상 사라다 빵

 

 

바삭바삭하고 노릇한 겉부분이 눈으로도 크런치~해요.

야채가 가득 들었고

슬라이스 햄도 보이네요.

 

 

 

빵

 

 

빵이 묵직한 편이에요.

야채도 신선해보이고 소스와 버무려진 야채가 푸짐해보입니다.

튀겨진 빵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바삭한 빵이 사라다와 더 잘 어울릴거 같아요.

 

 

 

트레이더스 빵

 

 

뚜껑을 열자마자 새콤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바삭하게 튀긴 빵의 향과 어우러져서 익숙한 냄새가 어우~

맛을 봅시당!

 

 

 

빵추천

 

 

 

사라다빵 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딱 그정도의 맛입니다.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여 

소스와 버무려진 야채는 모두가 아는 그 맛이고, 햄도 한장 들어있어요.

빵은 크로아상만의 버터맛은 거의 없지만 사라다와 잘 어울려요.

크기도 제법 큰 편이라 캠핑갈때도 간단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냠냠 빵

 

 

사라다빵만의 특별한 새콤한 맛이 가끔 그리울 때 있잖아요,

트레이더스에서 쉽게 접할수 있어요.

한개에 약 1,500원으로 생각하면 요즘 빵값에 비하면 너무 괜찮습니다.

소비기한은 2-3일 정도에요.

아무래도 빵이 튀겨지다보니 좀 느끼한 편이더라고요.

저는 진한 커피와 함께 먹으니 간단히 점심해결!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