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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거

올리브영 섬유탈취제 더블유드레스룸 페브클린 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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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드레스룸 페브클린 섬유탈취제, 97 빨래한듯

 

올리브영 세일 때 우연히 알게 된 섬유탈취제다.

처음에 이 제품을 옷자락에 살짝 뿌려보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자꾸 나한테서 비누향이 느껴졌다.

평소에 전철을 타거나 옆으로 지나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 향이 나면 

샤워할 때 비누 향이 오래가는 걸 쓰나.. 생각하게 만들었던 향이었다.

 

 

더블유드레스룸 페브클린 섬유탈취제

 

처음에 이 향이 나한테서 나는게 신기해서 올리브영에서 바로 구입했다.

구입하고 며칠 사용해 보니 첫향에서 느껴지는 살짝 독한 느낌의 향.. 이랄까?

매캐한 향이 걷히고 나면 정말 빨래한 듯한 비누향만 남는다.

 

 

더블유드레스룸 페브클린 섬유탈취제

 

섬유향수의 단점이 짧은 지속력인데

내가 사용하며 느끼기에는 이 제품은 다른 섬유향수들보다는 지속력이 있는 편이었다.

하루 두 번 정도 뿌리면 은은하게 향을 느낄 수 있었다.

 

용량도 커서 부담 없이 여기저기 뿌린다.

항균과 탈취기능도 있어 외출 후 뿌려두고 걸어두기도 한다.

 

요즘 이런 저런 향을 찾는거 보니 내가 기분전환이 필요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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