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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워터픽 1년 사용후기, 구강세정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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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워터픽 1년 사용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샤오미워터픽

 


워터픽없이 살다가 샤오미워터픽으로 살아온 1년. 이젠 없으면 안되는 생활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고기, 특히나 팽이버섯을 먹는 날에는 치실이 없으면 안되는 치아구조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오복 중 하나가 치아건강 이라지요. 치아가 불편하고 잇몸이 조금이라도 붓는 느낌이 들면 생활의 질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치실로 잇몸건강을 지키려 애쓰던 시절이여, 안녕~

 

 

 

샤오미 워터픽

 

 


지난 1년간 사용해본 샤오미 워터픽은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시원한 잇몸건강 아이템입니다. 치실로 사용할때와 비교해보면 ,
1. 냄새걱정없습니다
2. 치실사용으로 인한 잇몸에서 피가 나올 걱정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3. 치실은 잇몸사이의 이물질을 한번에 해결하기 어렵다면 샤오미워터픽은 한방입니다.
4. 치실은 손으로 잇몸 사이사이를 걸러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샤오미워터픽은 노즐을 사용하여 위생적으로 제거해줍니다.

 

 

 

 

샤오미 워터픽

 

 


그 외에도 편리함, 시원함 등 가벼운 이점들도 많습니다. 처음에 샤오미워터픽을 사용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지만 잇몸의 염증으로 인한 출혈일 수 있다고 하네요. 전 샤오미 워터픽을 사용한 첫날은 피가 나오지 않았지만 두번, 세번 사용할때가 더 아팠습니다. 그 이후엔 잇몸이 적응을 했는지 오히려 시원~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샤오미워터픽은 4가지의 노즐이 세트입니다. 저는 그 중 한가지만 사용합니다.

 

 

 

샤오미워터픽 노즐

 

 


각각의 노즐마다 기능이 있으며 가장 넓적한 노즐은 혀를 위한 노즐입니다. 전 끝부분이 말랑하고 좁은 노즐 한가지만 사용합니다. 잇몸사이사이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게 청소해줍니다. 샤오미워터픽은 충전용 제품으로 한 번 충전으로 꽤 오랜시간 사용할수있습니다. 처음엔 건전지 잔여량부분의 녹색이 깜빡일때만 충전을 해 주었는데요, 요즘엔 좀 많이사용했다, 싶으면 알어서 충전해둡니다. 한 두시간 충전하면 완충이되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워터픽노즐

 

 

노즐의 세기는 4가지 단계로 선택할수있습니다. 세게 때리는 듯한 1단계,텀을 두며 때리는 듯한 2단계, 조금 힘을 뺀 물줄기의 3단계, 그리고 부드러운 4단계입니다. 전 계속 두드려 맞는듯한 단계는 물 소모도 많고 강약조절이 어려워 텀을 두면서 물줄기를 뿌려대는 단계로 사용합니다. 설명이 이상하긴 한데.. 1단계는 계속 때린다면 2단계는 한대 때리고 쉬고 또 한대때리고.. 이런 느낌입니다. 전 2단계가 잇몸세척에 가장 수월하고 시원한 세기라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샤오미 워터픽

 

 

샤오미워터픽의 구성품은 4가지의 노즐과 노즐수납함 그리고 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은 일반 핸드폰과 같은 형태이기에 활용하기 편하고 사용하지 않는 노즐은 케이스에 담아두어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통이 작아 불편하다는 생각을 처음에는 했는데요, 사용하다보니 그립감도 괜찮고 이젠 사용이 익숙해져서 물통이 작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개운하게 사용하려면 샤오미워터픽의 물통을 2번정도 채워서 사용하는 편이지만 워터픽의 모드에 따라, 그러니까 물줄기의 세기에 따라서 물을 사용하는 양도 달라집니다.

 

여행을 할 때에도 샤오미워터픽은 빠뜨리지않고 챙겨서 다닙니다. 이젠 치약, 칫솔 그리고 샤오미워터픽. 이 세가지가 한 세트가 되어버린셈이죠. 샤오미워터픽에 익숙해져버리고 하루정도 사용을 안 하면 이빨을 닦아도 개운치가 않습니다. 평소 잇몸에 음식물이 많이 끼거나 치실사용을 매일 하셔야 하는 분이라면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꼭 샤오미워터픽 뿐 아니라 다른 제품의 워터픽도 많으니까요. 잇몸건강을 위해서 워터픽은 이제 필수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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