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맥주를 마켓컬리에서 사니 보냉백이 왔다.

보냉백이 마음에 들어서 산 

하이네켄 500ml

이거슨,

올 여름에 샀던거시다!

 

 

사실,

보냉백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500ml 하이네켄은 언제 다 마실지

금방 마신다면

하나 더 쟁여놓고 싶을정도로

너무 예쁘게 빠진 가방이에요

 

 

수납력도 은근~ 많아요

양옆에 지퍼가 있고

앞면에도 하이네켄 로고가 달린 주머니가 있어요

 

 

 

망치가방처럼 길게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는

긴 가방줄도 있고,

 

 

 

앞면의 디자인이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이라

정말 마음에 들어요

한뼘 반 정도의 크기로 아담해서

차안에 넣고 다니면 여러모로 쓸모있어요, 저에겐.

 

 

 

이정도로 가방이 마음에들면,

맥주가 사은품으로 온 느낌!

 

 

 

하이네켄 논 알콜

500ml

105칼로리

알콜이 없는 맥주는 재미없지만

가방이 이쁘니 패쓰!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지만

가방이 마음에 드는건 어쩔 수 없으니!

일단,

맥주는 다 마셨음.ㅋ